보리암 주지스님이신 경담 성조스님께서 조계종 최고 법계인 대종사를 품수
하셨습니다.
대종사는 수행과 지도력을 갖춘 승랍 40년 이상, 연령 70세 이상
스님들에게 주어지는 종단 최고 법계로 출가수행자로서 깨달음을 증득함은 물론 존경받는
선지식으로서의 지위를 뜻합니다.
조계종은 10월 21일 팔공총림 대구 동화사 통일대불 앞에서 ‘대종사·명사 법계 품서식’을
봉행했습니다.
보리암 사부대중은 무한한 영광을 누리게 되어 이에 감축드리는 바입니다.